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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_Nov_10 Kajitsu Michelin one starred. Japanese Shojin cuisine . NYCBeautiful Thing/Restaurants 2020. 5. 23. 01:08
Kajitsu NYC. http://www.kajitsunyc.com/One Michelin starred. Japanese shojin cuisine
(Shojin cuisine refers to a type of vegetarian cooking that originates in Zen Buddhism.)Dinner eight-course “HANA” with half drink paring
$160(+tip)
today's menu set today ingredients Orange olive tea 서비스. 적당한속도를맞추어줌, 티의 잔을 고를수 있게해줌
처음에 보여주는 오늘의 재료. 센스 오랜지올리브 티 약단달달함 근데몸음 완전따듯하게해줌
1.-Matsuno Midori Junmai Daiginjo 사케. 엄청 부드럽지만 강함 완전반함 완벽한 스타터
1. Pomme Purée “Flavor of Fall” Maitake, Shimeji, Chanterelle, Black trumpet, Shiitake, yuba, potato puree
쌀튀김 버섯퓨레 유바 튀김. 감자퓨레 세가지맛이정말 잘 어우려저 좋았음, 먹을때 유바튀김을 부수어서 같이 섞어먹으라고 설명해줌
2. - Yamato Shizuku Yamahai Junmai 사케.조금강한데 꽃맛이남.
2. Matsutake Soup with Chrysanthemum Turnip, nama-fu
음식.향이엄청강함. 나마푸. 엄청신기한맛. 쫄깃쫄깃한데 엄청부드럽다. 음식향이강하니까 사케향도 약간올린느낌. 전체적으로 스타트하기좋은음식. 전체적으로맛보았을때 뒤죽박죽인거보단 다 각자의모습을 나타내는듯. 간은정말 심심하다.
무는 적당히익었다. 너무적당히.
3.-Oze no Yukidoke Junmai 사케 완전 강하고 드라이한데 깔끔함. 음식먹고난뒤에마시면 완전 깔끔하게씻어줌. 근데 좀쎄다 ㅡㅡ
3. Seasonal Assortment “Fukiyose” Shiitake, fried tofu, napa cabbage, nuts tofu, nama-fu, scallion miso, kelp, chestnuts, black sesame, persimmon, mitsuba, Yamakurage, barley, mochi rice, plum, myoga, Bayberry, yuba, lotus root, sweet potato, burdock root, pistachio, ginkgo nuts, peanuts, basil, cilantro
모찌와 검은깨 그리고 간장소스?
두번째모찌. 안에호두 부드러운데 좀 언발란스
유바 덩어리튀김은 별로. 너무 단단했다.
감이랑 감위에있는것이 식감이신기하게 잘맞았다
밤 퓨레. 한국 조란과같음 조금더 엿이나 물엿을첨가한듯
우메보시 진짜맛있다 ㅡㅡ... 밥은영아님 전자랜지돌린맛.
우엉튀김? 너무질겼다. 모양은 신기하게잘한거같은데 뭔가묻혀서 튀기는게더욱바삭한듯. 그리고물에불랴하는게나을듯.
전체적으로 좀 어수선한분위기. 근데 일본식이라 그런지 데코에엄청신경을썻지만 맛또한도 재대로한거같다
4.-Taru Sake 사케. 나무향이남 은은하게. 근데끝맛은 강함.
4. Wild Maitake Mushroom Tempura Taro potato
덴뿌라. 둥근거안에 은행들어가있음.?속았다... 올리브엿음
감자와 무슨뿌리채소들 퓨레랑 버섯이섞여들어가있고 튀김안이정말따뜩함 . 뜨거울정도로
버섯튀김은향이정말좋다. 튀김은정말 최고로잘하는듯. 최고 ㅋㅋㅋㅋ그리고산초가 정말강하지가않다
시치미조금 산초도 같이넣은거같다 맵다. 그리고짜다 . 산초?.
5. -Bijofu Junmai 완전최고부드러운데 끝맛은엄청 강하다.
5. Autumn Hot Pot Soy milk, yuba, nama-fu, daikon, Komatsuna, carrot, red bean, myoga, scallion, yuzu
소이밀크 소스가 정말로부드럽다. 양이좀많다 ㅋㅋ
몸이개뜨거워지고있음. 그릇이약간 별루다. 탕을떠먹기가 약간불편했지만
나나푸 색갈이 다 달랐다. 너무 신기했는데 탕에넣으니 풀어지는느낌이여서 잘모르겟다 ㅋㅋ
웬지모르게 레드빈이 안어울릴거같은데 개잘어울렸다. 강할줄알았는데 잘 맞춰주더라.
6. -Daishichi Kimoto Honjozo 오.개부드럽다가 나중에 확들어옴. 전것보다 강도가 강해지고 올라갔다.
6. Buckwheat Seed and Hijiki Rice Turnip leaf, chili oil, onion
식사. 샐러리라고하는데 나는 우엉맛이나고. (정정- 미소 안에 있던 것이 샐러리 잎이였음)
뭔갈씹었는데뭔지잘모르겠음 김치는백김치인데한번 절여서 익힌거같다
스프는 안에 나마푸가 들어있고 미소는 처음먹어보는맛이다. 달지는않고 약간 간이 강하다.
밥그릇이 상당히 높다 그러므로 밥이 잘 식지않는다(안에). 배추가 맛이있으니 아무것도안하고절엮는데도 맛있다 달다
다같이먹으니 배추가식감을 살려주고 우엉이 간을마춰준다. miso soup. 흰색미소랑 붉은미소를 같이섞음. 붉은미소를조금더넣어서(차이가궁금함)
7. -Hanahato Aged Junmai Kijoshu 디저트 사케. 조청맛이남!! strong flavour. 근데개깔끔함. 색깔이정말예쁨
7. Kabocha Brulee Tofu puree, Kokuto,
일본식 호박을 크램블레하듯이 익힌뒤 설탕을 뿌려서 겉을 바삭하게만듬. 두부퓨레는 끝맛이약간 떫은데 너무부드럽고 향이강하다.
- 다같이 섞어먹으니 떫은맛 없었음
그리고 조청. 조청을쓰는이유가여기있었든
오.사케랑같이먹으니까 정말 개쩐다. 적당히달고 근데 사케가 다잡아줌. 개걱정한 두부퓨레.근데 너무 잘어울린다.
8, Matcha with Candies Matcha by Ippodo, Candies by Kagizen-Yoshifusa from Kyoto 개귀여움
마차 개깊음
이거 설탕덩어리인줄알았는데 찹쌀과자에 설탕묻힌거다 ㅡㅡ개반전이네
떫은듯 안떫다. 찹쌀가루로만든과자는 그냥 전체적으로 담담하게 단거였다 속에도간이되어있음
총평
가격대비 만족도 최고였던 것 같다. 사실 첫날에 도브테일에서 먹고 난 뒤 걱정이 혼자 식사를하는 것이였는데, 혼자 식사를 하였지만 그런생각이 들지않게 음식에 집중하였던 것 같다. 또한고기가 하나도 안들어갔지만 고기에 대한 식감을 줄수 있도록 (사실 집에와서 생각해 보니까오늘 먹은건 모두 베지테리안 음식이였다는 것에 한번 더놀랐음). 서비스도 좋고 집에오면서팁을 더 줬어야 했나 싶더라… 사실 계산을 잘못함ㅋㅋㅋ 136에+팁인데 15%밖에안줌 난정말자린고비인가 ㅋㅋ)
아무쪼록 너무좋은 경험이였다. 쉐프들의 실력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사실 페어링을 왜하는지에 대해 좀 의문이있긴 했지만 너무 잘 어울리게 조화를 한 것 같다. (하프페어링이 1온즈인데그냥 페어링은 2온즈라고 한다. 이것만 먹어도 얼큰하게 취하는데….gg)
모든면에서 최고로 만족하였다. 차랑 가방 같이 아기자기한 물품도 파는듯 하더라. 기회가 되면다시한번 더 오고 싶은 마음 (다음시즌메뉴로)
아직까진 넘버1.
Ingredients study
Maitake : 잎새버섯 마이타케버섯 shimeji : 시미지버섯. 맛타리버섯. 만가닥버섯 등 Chanterelle : 챈드리렐 .살구버섯 Shiitake mushroom 시다께 . 표고버섯
Matsutake mushroom : 송이버섯kelp -seaweed persimmon : 단감
Yamakurage : 야마쿠라게 줄기상추?
myoga : 묘가. 양하.burdock root : 우엉뿌리
ginkgo nuts : 은행Chrysanthemum : 국화
Kabocha :카보카. 일본식 단호박
Komatsuna : Japanese mustard spinach leaf
그 당시, 총 7 미슐랭 레스토랑을 투어 한결과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적당한 컨셉과 충분한 스킬이 동반된 맛과 향의 기억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사진을 찍고 난 뒤 시식을 하면서 바로바로 적어 내려가는 나의 감상문을 정리한 것인데 그만큼 그때 그 느낌이 어느정도 스며들어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That monent, I have tried total 7 michelin star (two stars - two places and one star - five places) this place was the best place I have been trying. it was nice concept of mood, and enough cooking skill, and flavoured food and taste was unexpected and breathtaking. I was writing this note during eating. I can still feel what I ate and what I f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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