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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_Nov_21 COI Two Michelin starred restaurant. San Francisco
    Beautiful Thing/Restaurants 2020. 5. 23. 05:58

    COI. San Francisco. http://coirestaurant.com/ Two Michelin starred

    220+40 = $260

    Glass of white wine. 2013 ESTATE VIOGNIER, SONOMA COAST 

    와인 퍼팩트 드라이한데 약간달고 정말 나한테맞는와인인듯하다

    California bowl. puffed brown rice cracker, sprouts, avocado

    에피유바튀김인듯.아보카도무스 엄청부드럽다. 안에 붉은색 파프리카 가루가쪼금뿌려져있었다

    Sno-cone niabell. ice, wild bay salt

    라즈베리. 아마 비트도들어간듯. 캘리포니아 솔트라고 들어갔는데 부드럽다 .얼려서 차갑고 시원한데 걸리는게없이 넘어갔다.

    California sturgeon caviar. Egg yolk, crème fraiche, chive.

    수비드 애그욕이랑 캘리포니아 캐비어. 사워크림이랑 차이브 간단한데 수비드한 계란이정말부드럽고 잘어울린다.

     

     

    Oysters under glass. Radish, yuzu, rau ram

    밑에깐거는 당근 ?인가 뭔가하은  엄청작게 다이스한것과.  그리고 잴리를올리고 사이에유자젤리를놓았는데 조화가좋진않았거 잴리또한 뭔가깔끔하지가않았음.

    Inverted beet/goat cheese tart. Rye, dill

    비트에다가. 밑에는 야채주스...ㅡ맛이어릴때먹던맛. 에다가 크림. 튀김. 좋은조화인거같다. 간단하고 심플한데 이쁘다.

    bread

    버터가맛있다 소금도 따로서브하여서 좋았고 빵크기가정말적당하다....ㅋㅋ나한테는ㅋㅋ

    Pumpkin-apple broth. Turnip, charred onion, Monterey cypress

      이스프좋다. 콘소매를 마지막에올려주고 안에 펌킨 퓨레가있는데 거기에 약간 맛이 백나박김치같이 레디쉬를만들었다.

    ㅋㅋㅋ그리고 사과슬라이스가 있는데  찬것과 따뜻한거의조화인듯 이거괜찮다 ㅋㅋㅋ 그리고 샬롯 살짝구은것

    Popcorn grits

    팝콘이랑 콘스프. 콘스프가엄청 버터가많이들어있고 팝콘은 정말 특별한게하나없어서실망. (사실 이거 내가 빨리먹어서 그냥 준 서비스였다고 착각 할 정도로 너무 간단했다는..)

    Monterey bay abalone. Nettle dandelion salsa verde, spicy breadcrumbs, wild fennel flowers

    아몬드. 전복. 시소종류 아채 갈은거(비네거. 약간소금과 오일) 생선뼈 갈은거튀긴식감전복이좀질기긴함. Commis에서먹은 전복이최고였지... 근데 전복이 쫄겟한게 아몬드랑 다른 튀김이랑 같이섞어먹기에는 적당하고좋은거같다. 개인적으로는 마늘이나 vege종류가 더들어가면좋았을듯했음

    sourbread

    .... 다를게없는평범함. 빵을 2번에나눠서 다른빵을주는게 한번에큰걸주는거뷰다  섬세한거같이좋다. 버터를 갈아줬는데 굳이그럴필요가있나싶다

    Celtuce. Just-dug potatoes, comte, burnt hay, tarragon

    밤과 치즈  테운짚 소스? 오이 슬라이스. 레투스. 그린페이스트. 아스파라거스같은식감인데 뭔지잘모르겟다 타라곤?

    Poached and grilled lamb. Chard leaves and stems, garum, rosemary

    양갈비. 기름이진짜부드럽다 느끼하지는않음. 소스는 양고기 소스. 야채는잘모르겠다 한국에서 봄나물같은거같음. 고기는 레어정도

    Coconut mochi bun. Kiwi, shiso

    모찌. 시소. 키위. 그리고 무슨 크리스피뭐시기. 모찌와 라이스케익의 차이란일본스타일이 완전 돋보인 디쉬.

    -외국인이 모찌에대해서 싫어할거라는생각을가지규있었는데 옆테이블외국인3명이 모찌를먹고 엄청좋아하람  사실  아줌마모든음식이 좋다고 외치긴했지만   누가뭘좋아하는건 인종을떠나서 개개인의차이인거같다. 떡을싫어할거라는외국인에 대한 편견

    Grapefruit. Ginger, black pepper, anise flavers

    마쉬맬로우 같은것에다가 시트러스. 민트. 진저 껍질청같은걸올렸다 신기한조합

    Coffee baba. Hazelnut, persimmon, yogurt

    바나바나밑에는 커피에 적신빵이랑 위에는 찐득한?크리스피 쉘같은거와 아이스크림. 다이스. 오랜지제스트. 별로다

    Soft nougat covered in dark chocolate

    서비스 : 괜찮다. 다른곳이그런듯 서버하는사람이 8명정도있다. 

    옷이맞지않게 입더라. 왜인지는잘모르겠음.덩치가커서주방에는  5명정도있는듯. 

    일본이나 동양적인 데코레이션이랑 그릇들이많이나온다. 일본 그릇들이 영향력이 많긴 한가보다..

    음식스타일이전체적으로 집에서만드는 음식같이 엄청 클래식한데 기교가많이있는거같다. 음식간은 정말적당하고 당당하고 자연스러운음식들이였다와인을 따르기전에 무슨 기구를 써서 따른다. 아로마를 키우는작용을하는거같은데 .....뭔지알아보기


    모든 경험을 마친 뒤 내 스스로가 다짐했던것은, 이런 레스토랑은 혼자 다니는 것 보다 누군가와 같이 식사를 하면 좋겠다 였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축하하기위해 아니면 그냥 좋은 데이트를 하기위한 곳. 뭐랄까 나쁜 경험은 아니였지만, 정말 값진 경험이었지만 이후로 혼자서 레스토랑을 가서 (이런 fine dinning restaurant)은 다시 가지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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